안녕하세요 일일일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러닝 할 때 필수로 챙기면 좋을 준비물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선크림은 꼭 챙겨주세요.
지인들과 러닝할때 야외에서 활동하는 운동이니만큼 선크림을 챙기라는 당부는 매번 하게 됩니다.
정말 꼭 바르시길 권장드립니다. 새벽, 오전, 오후, 저녁까지 할 것 없이 야외로 나간다 하면
무. 조. 건 발라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 촉진에 가장 큰 원인이라고 손꼽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귀찮아서, 깜빡하고 안 바르고 달렸다가 시커멓게 타버리고 말았습니다.
야외에서 지속적으로 달려야하는데, 이런 대미지가 누적이 된다면 10년 뒤의 나의 얼굴을 상상해보세요.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얼굴부터 목 앞,뒤와 팔 손등 다리까지 골고루 펴 발라주신다면
값비싼 화장품과 피부과에 투자할 비용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피부는 소중하니깐요! 러닝 나가기전에는 필수로 챙기는 습관 들이시길 추천드립니다.
크림 제형이든 , 선스틱 제품이든 모두 다 괜찮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모레퍼시픽의 헤라 브랜드의 선 메이트 레포츠 프로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발림성도 좋고, 눈시림도 없으며, 무엇보다 워터프로프 기능이 있어서 땀을 많이 흘려도 선크림이 잔존해있습니다.
아무래도 기능상의 효과로 선크림의 효능 & 효과가 조금 더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SPF 50+ / PA ++++ 기능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보통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달라붙거나 끈적이는 촉감을 되게 불편해하시는데
러닝을 하다 보면 땀을 엄청 흘리게 되어 특히나 찝찝한 느낌이 배가 됩니다.
저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 극하 공감하는 편인데, 이 헤라 제품 사용감은 펴 발랐을 때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발려서 더욱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운동하는 팀원들에게 하나씩 선물해보니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용량은 70ml이고요, 한 두세 달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통을 벌써 다 써가는데, 다 사용하면 한통 더 구매할 예정입니다!
본인이 사용하셔도 좋고, 주위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계시다면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캡 모자 사용해주세요
1차로 선크림을 골고루 발라주셨다면 , 2차로 모자도 착용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소중한 내 피부 자외선으로부터 2중으로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운동할 때 입는 의류들 , 장비들은 아낌없이 투자하는 편입니다.
운동도 좋지만 , 피부 또한 챙겨야 하니 외출할 때는 꼭 지참하고 착용하고 있습니다.
운동할 때 보통 캡 모자를 애용하는 편이지만, 이런 벙거지 모자도 착용해보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얼굴 앞면 외에도 뒷목까지 커버해주는 것 같아서 자주 손이 갑니다.
[러닝 밴드, 러닝 벨트]
러닝 할 때 스마트폰 많이들 챙기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러닝을 하면서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잡고 달리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럴 때 추천드리는 아이템, 러닝 암밴드 또는 벨트를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팔에 밴드를 걸고 뛰면 양손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운동할 때 스마트폰은 크게 사용할 일이 없어서 일종의 짐이 되는데
방해받지 않으면서도 지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이 있어서 한결 마음 편하게, 가볍게 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러닝뿐만 아니라 등산 갈 때도 역시 착용하는 편입니다.
양 어깨와 팔뚝 사이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여 남녀노소분들, 얇은 팔과 두꺼운 팔 모두 착용 가능합니다.
소개해드린 이 장비들 외에는 이마에 흐르는 땀을 막아주는 헤어밴드도 추천드립니다.
흐르는 땀을 막아주는데 아주 효과적이더라고요
밴드는 추후 직접 착용해 보고 후기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취미는 장비빨이라고 하는데, 러닝은 과하게
투자하지 않아도 즐겁게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우선 가볍게 먼저 뛰어보시고 찬찬히 하나씩 맞춰보면서 내게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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